나눔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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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운선사 -

[무도협회] 23년 승단심사 결과 안내합니다. 2023.12.05

본문

작성자 : 무도협회

2023년 11월 26일 국선도무도 승단심사 결과 공지합니다. 


승단을 축하드립니다. 


승단 무도1단 (양생화중법, 양생팔상법) : 김양수 김홍배 김휘리 도세라 류희자 박영주 백순일 유태순 윤신일 이혜리 임나리 정유진 조선하 최영숙 허종 총 15명 (호칭생략, 가나다순)


승단 무도2단 (양생팔형법) : 김선희 김지윤 김창수 김현진 서미경 신윤미 신재철 심우섭 윤경훈 이길남 전우식 총 11명 (호칭생략, 가나다순)


승단 무도3단(오공법) : 강숙정 고은희 권순오 김옥희 김현옥 박재현 박종수 박지성(명화) 박홍엽 우정남 이강희 정준식 정택수 조성무 총 14명 (호칭생략, 가나다순)

무도3단 승단증 발급 : 조경진 이대숙 장진형 이시정 반주리 박무현 전풍우 이창현 구병현 이영애 황금주 김선화 윤형식 총 13명(기존 발급순)




심사위원장: 조경진법사

심사위원: 장진형현사, 이창현현사, 윤형식현사, 정택수현사, 이다진현사, 이시정현사, 반주리사범


심사평: 

조경진 국선도무도협회장


3단 오공법 심사평

우리가 내공수련 시 입을 벌리고 호흡하지 않듯이 외공도 마찬가지입니다. 오공법의 강하고 빠른 동작에만 집중하느라 호흡을 잊어버리면 기운은 뜨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외공이 아닙니다. 거칠어지는 호흡을 조절하면서, 호흡으로 기운을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기화라는 것은 단전에 응축된 기운을 손발로 운기하며 경락으로 유통시켜 그 기운이 장대해지도록 하는 것이니, 그런 것을 생각하며 연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단 팔형법 심사평

2단인 팔형법을 하신 분들은 동작의 정동이 더 살아야겠습니다.  우리의 외공은 선조들께서 학의 몸짓을 본따서 그 체계를 세우신 것으로서 운기할 때는 천천히, 유장한 기운의 흐름을 느끼면서, 그러나 공격할 때는 학이 먹이를 잡아채듯이 빠르고 예리한 몸짓으로,  그렇게 음양과 정동이 명확하게 표현이 되어야 하는데 모든 동작을 일정한 속도로 하시는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선무도는 상대를 공격하고 제압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공격을 해야겠지만, 항상 방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양손을 태극처럼 움직여가며 방어가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데, 방어하는 손은 신경을 쓰지 않고 공격만 우선으로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국선무도에서 무는 창을 그치게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상대가 찌르는 창이나 극을 막고 나서 제압하는 것이니 방어하는 손과 공격하는 손이 조화롭게 잘 이루어지게끔 하려는 생각을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단 기화화중법, 팔상법 심사평

팔상법 하시는 분들은 이제 시작입니다. 여기에서 만족하시지 말고 계속 이어서 수련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연습 시, 기운의 흐름을 좀더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손발로 기운이 흐르는 것을 느끼는 것, 그것이 우리가 첫 번째로 추구하는 것입니다. 만약 지금 그것이 잘 안 느껴진다면 연습만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것이 잘 되면 어떤 공간에서 움직일 때 내 몸에서만이 아니라 그 사면의 공간의 흐름까지 느끼면서 할 수 있는, 그 단계까지도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초보단계니까 기운을 단전에서 손까지 보내는 연습을 수없이 하여서 그 통로가 열려야 합니다. 우리가 산을 수만 번 다녀야 길이 나지 않습니까? 그렇듯이 아직은 몇 번 안 다니셔서 그런 것이니 길이 나려면 연습을 많이 하셔야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꾸준히 하시는 모습에 많은 분들이 감화가 되어서 국선도가 펼쳐지는 데 여러분들이 기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하시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대단히 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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