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체험기

몸은 마음을 담는 그릇입니다.

바른 몸에 바른 마음이 담기는 것입니다.

- 도운선사 -

몸 건강

충북 교직원 직무 연수 - 국선도 호흡명상 체험 후기 2013.06.05

본문

작성자 : 김명옥
처음으로 세계국선도연맹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글을 올립니다.^^

희망차게 시작한 2013년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전에 같으면 '벌써 20일이 지나가는데 무엇을 했나' 자학을 했을
지도 모르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저 새사람까지는 아니지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충북 교원직무연수로 개설한 호흡명상 연수를 통해서

삶에 의욕이 생겼다고 하면 너무 과할까요?^^

이번 연수를 통해서 느낀 것과 저의 다짐을 함께 나누고자 용기내서 글을 씁니다.

앞으로 국선도를 하겠다는 저의 다짐을 혼자만 하면 흐지부지하다가 잊혀질까봐 여기 만방에 고합니다.ㅋㅋ

"저 국선도에 입문하겠습니다. 저를 만나는 시간을 가지며 연수때 늘 강조하셨던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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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이번 연수를 통해 느낀 소감을 적어보았습니다.

학교 다닐 때 책을 읽고 감상문 쓰는 것이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야 철을 들었는지 소감을 쓰는 것이 참 좋습니다^^
옛 선조들 말씀 틀린 게 하나 없다더니

'세상~~참 살고 볼 일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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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시작합니다^^







2013년 새해~~~국선도로 문을 활짝 열다




나와 국선도와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
한해 한해 나이가 들면서 인연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와닿는다. 특히 좋은 기운의 것이라면 더더욱 인연이라는 단어를 붙여가며 나와 인연일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한다.
흔히들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행복은 내가 만들어나가는 것이기에 좋은 기운의 국선도도 나와 인연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국선도와의 첫 만남은 2010년 여름방학 때 이번 연수를 주관하신 김조영 선생님과 함께 티벳 여행을 떠났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행에 대한 나의 관점을 바꾸어놓은 티벳으로 20일동안 여행을 떠나면서 하루는 끝없이 이어지는 물줄기를 따라 가는 물의 여행, 또 어느 날은 끝없이 펼쳐지는 대초원 여행, 또 하루는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비의 여행, 다른 날은 새파란 하늘에 두둥실 흰 구름여행 등 대자연과 함께 하는 여정이 이어졌다. 여행 사이사이에 김조영 선생님께서 국선도 동작으로 우리의 피로를 풀어주셨던 것이 첫 인연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 때는 국선도라는 단어보다는 그 때의 동작과 느낌이 아직도 내 머릿속에 남아있다. 대초원 위에서 김조영 선생님의 동작을 따라하며 몸과 마음을 여유롭게 할 수 있었다.



2013년 새해~~~



드디어 국선도와 내가 재회를 하게 되는 가슴 벅찬 순간이 찾아왔다.
17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진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국선도의 매력에 충분히 빠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선대규 원장님과 정근재 원장님의 이론과 실기를 통해 몸은 조금씩 국선도에 익숙해져가고 있었다.



명상의 의미가 미적 체험에 있다고 하신 선대규 원장님의 말씀을 통해 살아가면서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각한다는 것, 즉 내가 걸을 때 걷는다는 자체에 집중하고 밥 먹을 때 내가 씹고 있는 행위에 집중하고...늘 스스로 깨어 있으면서 다른 생각이 들면 인정하고 멈춤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이 소중하다는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늘 새해에는 신년계획을 세우면서 희망에 들떠 무작정 행동이 앞섰던 것 같은데 올해는 국선도 연수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었다.



국선도와의 인연으로 시작한 2013년 한해는 어떻게 꾸려나갈까?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1주일 동안의 국선도연수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국선도와 인연을 맺을 것이다.



시간이 지난 뒤 나는 어떤 모습이 되어 있을까? 국선도가 나와 좋은 인연이 될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며 훗날 모습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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