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체험기

몸은 마음을 담는 그릇입니다.

바른 몸에 바른 마음이 담기는 것입니다.

- 도운선사 -

몸 건강

진기2단계 수련 체험기 2012.05.07

본문

작성자 : 연맹사무처

진기2단계 수련 체험기

나는 광주계림도장에서 수련중인 최상민 사범입니다.

날마다 반복하여 수련하지만 보이지 않는 턱을 넘지 못 하면서도 조금더 정진하자, 내 노력이부족하지 하면서 좋으날도 굿은 날도 열공하지만 매번 그 자리를 맴돌고 있던 중에 원장님께서 심화수련을 꼭 가보라 하셨습니다. 나는 맘으로 스스로 넘어야 할 산인데 교육이 도움이 될 까 의심하였지만 지도 스승님의 말씀이라 수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오리엔데이션에서 조성일법사님의 통기법 수련방법과 임독자개를 위한 수련방법 등의 강의에서 나는 새로운 의욕이 생기고 활력이 되는 의미있는시간이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정좌가 되어야 정심에 들수 있고,호흡과 기운과 의념의 조화로운 집중이라야 단화기 형성에 도움된다' 는 말씀에 지금까지 나의수련에 자세와 호흡법을 돌아보고 새로운 각오로 첫수련을 시작하엿습니다. 목표는 임독자개를 위한 단화기 형성을 위하여....

첫수련 3시간은 지루하지 않았으나 약간 고통이 있었습니다. 욕심 탓인지 상기되어 얼굴에 열이 달아오르고 ,눈에 열이 차 건조해지고, 뒷통수는 통증과 멍한 상태이나 견딜만 했으며, 하단전은 호흡은 평시와 같은데 열기는 없었습니다. 상단의 열을 내리려고 의념을 백회에서 회음까지 흡지호지하며 노력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심야수련이 시작되기 전 자신의 수련에 관하여 질의문을 쓰라 해서 상기문제를 제출 하였더니 조법사님께서 백회에서 회음까지 기둥을 세워 호흡을 하다보니 호흡이 떠서 상단에 기운이 모여 문제가 되엇으니, 기운기둥은 그대로 두고, 명문에서 관원으로 호흡하면서 의념을 명문쪽으로 집중하라고 하였습니다.

심야수련 2시간을 명문에서 흡지호지하며 집중하고 수련하였더니 상기되지 않았고, 하단과 인당에 미세한 파동이 강약으로 있었습니다. 둘째날 새벽 5시부터 시작하는 집중수련을 시작하기 전 마음에 새로운 다짐을 하면서 기도하는 심정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더욱 집중, 더욱 고요. 욕심은 더 높은 단계를 향하여. 그 단계를 위해서 마음은 한없이 내리고 내리고, 비우고 비워, 텅 빈 마음이 되어라...

한시간쯤 지났는데 명문과 백회에 파동이 오더니 명문에 동전만한 까만 구멍이 보였습니다. 그속으로 들어가 보았더니 넓은 하늘같은 공간이었고, 명문끝에 포도알같은 흰구슬 모양의 딱딱하지 않는 무엇이 달려있었습니다. 떼보려 했지만 떨어지지 않았고, 한참을 바라보고 있는데... 억지도말고, 자연그대로, 순리대로, 절로 절로하는 마음에 말씀을 듣고서... 텅 빈 맘으로를 생각하고, 집중 하였더니 절로 떨어졌다. 나는그것을 만져보고, 멀리던져 보았으나 사라지지 않았고, 마음을 하단에 두고 집중하면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나는 그것이 내마음에 중심자리인가 생각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독맥으로 백회로, 인당에 넣어 보았으나 빛나거나 변화는없어 실망감도 들었지만... 임맥으로 내리는데 충맥에서 두 개로 갈나져 내리다가 대맥에서 합하여 하나로 하단 명문에 멈추었다. 신기한 체험으로 기분좋은 시간이 좀 지난뒤 함께 한 많은 도반님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만났구나 하는 감사가 생겼고, 스스로 행복감을 느끼며, 지금까지 지도해주신 스승님과 법사님들 그리고 큰스승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는 이번수련에서 몸과 마음에 중심자리을 체험 하였으며, 숨쉬는게 이렇게 즐거운 일인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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