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한 알의 축복 200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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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푸른곰천사
마음학교 2단계 수련기 _ 푸른곰 천사
아침 6시 30분, 소강당에 모두 모여 깨끗한 걸레를 앞에 두고 명상에 들어갔다. 걸레를 앞에 두고 잠시 명상에 들어갔는데 걸레부터 환하여지더니 나와 내 옆에 계신 회원 분까지 환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이렇게 환해지다니 !
아무도 잘 돌보지 않고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돌을 흰 수건에 받들고, 가슴에 두면서 ‘돌 천사님 당신은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입니다’ 말하고, 두 손으로 경건하고 거룩하게 하늘로 올리면서 ‘하늘의 축복을 받으세요’ 말하니 갑자기 두 손이 뜨거워졌다. 그리고 갑자기 돌이 빛이 났다. 돌이 뜨거워지는 것인가! 손이 뜨거워지는가하는 순간에 눈가에 눈물이 핑 돌았다. 이렇게 하찮고 잘 생각지도 않는 돌을 귀하게 여기고 ‘하늘의 축복을 받으세요’ 말하니까 돌이 말을 내게 걸어온다. ‘ 나를 이렇게 소중하게 대하여주고, 하늘의 축복을 받도록 해줘서 고마워요’
그러면서 이 방바닥의 장판과 에어컨과 벽과 건물과 창문과 음악과 안에 있는 하나하나의 소품과 밖에 있는 화장실, 거울 그리고 그 모든 하나하나가 그렇게 소중한 존재로 떠올랐다. 말없는 에어컨은 저 태양처럼 매일 수고는 하지는 않지만, 여름이 되면 아무 말 없이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구나 생각하니 그 옆에 있는 창문과 그 어떤 하나하나까지도 마치 태양처럼 느껴졌다.
포도 한 알을 소중하게 집어서 손에 들고, 이 포도가 온전히 하늘의 축복과 땅의 축복과 사람의 축복을 받아서 이렇게 아름답게 커서 나에게 들어와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내 정신이 되고, 내 마음이 된다고 생각하니 입에서 침이 고이기 시작한다. ‘이 축복을 받은 포도를 주셔셔 감사합니다’ 하면서 입안에 넣으니 침이 가득 고였다.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축복을 주었다. 귓가에 있는 손을 통하여 내게 전해져 오는 축복은 따뜻하고, 금방 내 몸을 따뜻하게 하였다. 돌아가면서 보내는 축복은 참으로 경건하고 거룩한 모습이었다. 거룩한 축복 속에서 나의 오른쪽 손의 노궁이 묵직하게 느껴졌다.
앉아서 세상을 향해 모든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은총과 축복을 하염없이 보내다가 완전한 쉼에 들어갔다. 이 자리가 천국이며, 선계이고, 나는 지금 대성자와 모든 깨달음을 얻으신 선도의 스승님과 요가의 스승님과 인류 선령님께서 나와 모든 존재에게 축복을 보내주신다는 생각으로 고요히 머물렀다.
‘이것이 완전한 쉼이구나’ 하는 마음이 내 마음에 전해져왔다. 깊은 평화가 느껴지고, 그리고 ‘이 평화를 온 세상에 전합니다’ 를 천천히 마음으로 되뇌였다. 그러니까 더 깊숙한 평화가 들어왔다. 참으로 이런 평화가 있다니! 깨어나고 싶지 않았다.
오늘은 내 어머니의 생신이시다.
두 손으로 어머니 천사를 떠받들어 하늘에 축복을 받으시라고 올려드렸다. ‘어머니 나를 낳아 주셔셔 감사합니다. 하늘의 축복을 받으세요’
그리고 일어서서 경건하게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 말을 하고 절하였다.
이틀을 돌아보니 내가 이틀 동안 정말로 어떤 부정적인 생각도 갖지 않고 살았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고, 모든 존재와 사물을 향해 그들을 하늘의 존재라 생각해주고, 말해주고 오직 은총과 축복을 하나도 남김없이 주었다는 사실이다. 내가 그저 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존재가 나에게 하늘의 은총과 축복을 주고 있다는 것을 실감나게 느꼈다. 나도 그런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모든 존재와 사물들에게 하늘의 축복을 드리니 기쁘게 받아주세요’
아침 6시 30분, 소강당에 모두 모여 깨끗한 걸레를 앞에 두고 명상에 들어갔다. 걸레를 앞에 두고 잠시 명상에 들어갔는데 걸레부터 환하여지더니 나와 내 옆에 계신 회원 분까지 환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이렇게 환해지다니 !
아무도 잘 돌보지 않고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돌을 흰 수건에 받들고, 가슴에 두면서 ‘돌 천사님 당신은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입니다’ 말하고, 두 손으로 경건하고 거룩하게 하늘로 올리면서 ‘하늘의 축복을 받으세요’ 말하니 갑자기 두 손이 뜨거워졌다. 그리고 갑자기 돌이 빛이 났다. 돌이 뜨거워지는 것인가! 손이 뜨거워지는가하는 순간에 눈가에 눈물이 핑 돌았다. 이렇게 하찮고 잘 생각지도 않는 돌을 귀하게 여기고 ‘하늘의 축복을 받으세요’ 말하니까 돌이 말을 내게 걸어온다. ‘ 나를 이렇게 소중하게 대하여주고, 하늘의 축복을 받도록 해줘서 고마워요’
그러면서 이 방바닥의 장판과 에어컨과 벽과 건물과 창문과 음악과 안에 있는 하나하나의 소품과 밖에 있는 화장실, 거울 그리고 그 모든 하나하나가 그렇게 소중한 존재로 떠올랐다. 말없는 에어컨은 저 태양처럼 매일 수고는 하지는 않지만, 여름이 되면 아무 말 없이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구나 생각하니 그 옆에 있는 창문과 그 어떤 하나하나까지도 마치 태양처럼 느껴졌다.
포도 한 알을 소중하게 집어서 손에 들고, 이 포도가 온전히 하늘의 축복과 땅의 축복과 사람의 축복을 받아서 이렇게 아름답게 커서 나에게 들어와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내 정신이 되고, 내 마음이 된다고 생각하니 입에서 침이 고이기 시작한다. ‘이 축복을 받은 포도를 주셔셔 감사합니다’ 하면서 입안에 넣으니 침이 가득 고였다.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축복을 주었다. 귓가에 있는 손을 통하여 내게 전해져 오는 축복은 따뜻하고, 금방 내 몸을 따뜻하게 하였다. 돌아가면서 보내는 축복은 참으로 경건하고 거룩한 모습이었다. 거룩한 축복 속에서 나의 오른쪽 손의 노궁이 묵직하게 느껴졌다.
앉아서 세상을 향해 모든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은총과 축복을 하염없이 보내다가 완전한 쉼에 들어갔다. 이 자리가 천국이며, 선계이고, 나는 지금 대성자와 모든 깨달음을 얻으신 선도의 스승님과 요가의 스승님과 인류 선령님께서 나와 모든 존재에게 축복을 보내주신다는 생각으로 고요히 머물렀다.
‘이것이 완전한 쉼이구나’ 하는 마음이 내 마음에 전해져왔다. 깊은 평화가 느껴지고, 그리고 ‘이 평화를 온 세상에 전합니다’ 를 천천히 마음으로 되뇌였다. 그러니까 더 깊숙한 평화가 들어왔다. 참으로 이런 평화가 있다니! 깨어나고 싶지 않았다.
오늘은 내 어머니의 생신이시다.
두 손으로 어머니 천사를 떠받들어 하늘에 축복을 받으시라고 올려드렸다. ‘어머니 나를 낳아 주셔셔 감사합니다. 하늘의 축복을 받으세요’
그리고 일어서서 경건하게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 말을 하고 절하였다.
이틀을 돌아보니 내가 이틀 동안 정말로 어떤 부정적인 생각도 갖지 않고 살았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고, 모든 존재와 사물을 향해 그들을 하늘의 존재라 생각해주고, 말해주고 오직 은총과 축복을 하나도 남김없이 주었다는 사실이다. 내가 그저 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존재가 나에게 하늘의 은총과 축복을 주고 있다는 것을 실감나게 느꼈다. 나도 그런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모든 존재와 사물들에게 하늘의 축복을 드리니 기쁘게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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